본문 바로가기
생활템가이드 생활템가이드

한국마즈, 켈로그·프링글스 사업 통합…이두호 대표가 국내 조직 총괄

읽는 시간 약 2분

한국마즈가 기존 사업에 켈로그와 프링글스를 더해 국내 조직을 하나의 경영 체계로 통합한다. 초콜릿과 펫케어 중심이었던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시리얼과 스낵 분야까지 확대된다.

한국마즈는 이두호 대표이사가 기존 마즈 브랜드와 켈로그, 프링글스를 포함한 한국 사업 전체를 총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글로벌 식품기업 마즈가 2025년 12월 켈라노바를 인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켈라노바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로 켈로그와 프링글스 등 글로벌 식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마즈는 켈라노바 인수를 계기로 스낵과 시리얼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펫케어 사업과 함께 보다 다양한 식품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도 양측의 조직과 브랜드를 연계한 통합 운영이 본격화된다.

image 930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새롭게 확대된 국내 사업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국내 사업이 단일 체계로 전환된 이후 열린 첫 공식 사내 행사다.

이두호 대표는 이번 통합을 한국마즈가 새로운 성장 단계로 이동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각 사업과 브랜드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고 소비자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방향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조직 통합에 따라 한국마즈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구성도 크게 확대됐다.

기존 포트폴리오에는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초콜릿 브랜드를 비롯해 껌·민트 브랜드 이클립스가 포함돼 있다. 시저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다루는 펫케어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합류하면서 한국마즈는 초콜릿과 껌·민트, 시리얼, 스낵, 펫케어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마즈는 앞으로 통합된 조직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브랜드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