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자립준비청년·쪽방촌 주민 800명 지원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과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생활용품과 과일을 전달하며 명절 나눔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전국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응원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 500명에게는 사과와 배를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난 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2026년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응원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보호가 종료된 이후 주거와 생계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꾸러미에는 샴푸와 스킨, 로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이 담겼다. 밥을 보관할 수 있는 용기와 블루투스 이어폰 등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도 함께 구성했다.

전체 지원 금액은 3,000만원 규모다. 준비된 꾸러미는 추석 전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차례로 배송될 예정이다.
쪽방촌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사과와 배로 구성한 비타민 꾸러미를 서울지역 주민 500명에게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서울역과 영등포, 창신동, 남대문, 돈의동 등 5곳에 마련된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됐다.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주민의 식생활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과일 등을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정기적으로 이어온 지원 활동을 명절 나눔과 연계했다.
하이트진로는 전달한 물품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설과 추석 등 주요 명절마다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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